우리가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여행 시 도난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해외여행 시 도난 사고를 당하여 현금, 신용카드,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등을 도난 시 여행 일정이 지연되고 여행 비용을 지급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우선 유럽에서 발생된 실제 도난사고 사례들을 알아보고, 이러한 도난 및 분실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한 10가지 팁을 제시합니다.
1. 유럽여행 실제 도난사고 사례
개그우먼 김숙은 유럽여행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던 일화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방을 훔쳐가는 소매치기 범을 향해 “여보세요! 이건 내 가방이야 (Hello! It's my bag.)"라고 말했더니 “이건 내 일이야 (It's my job.)"라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열린 출입구 문이 닫히기 직전에 스마트폰을 빠르게 낚아채 도망가는 유형도 많으니 출입구 좌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를 가면서 지도를 보느라 스마트폰 액정만 주시하다가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 중 스마트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어린아이들이 도와 달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스마트폰 위에 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주의를 분산시키고, 종이를 집어 가면서 스마트폰도 함께 집어 가는 도난 사고가 발생합니다.
필자가 유럽에서 4년간 주재원 생활 시 직접 겪은 3건의 도난 사고와 유럽 주요 국가별로 도난 사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필자가 겪은 첫 번째 소매치기 사고는 유럽에서 2년간 주재원 생활을 아무런 도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낸 후에 경계심이 풀릴 때 발생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큰 캐리어 2개 중 1개를 옮겨 버스 뒷좌석에 놓으면서 노트북과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든 손가방을 내려놓았습니다. 그 후에 다른 1개의 큰 캐리어를 들고 20여 초 만에 버스 뒷좌석에 돌아와 보니 노트북이 든 가방이 사라진 것입니다. 2년간 도난사고를 당하지 않고 지내다 보니 손가방을 비롯한 귀중품은 항상 손에서 놓으면 안 된다는 경각심을 망각했던 것입니다.
2) 필자가 겪은 두 번째 소매치기 사고는 함께 여행 중인 직장 동료들과 함께 당해 “눈떠도 코를 배어 간다”는 말을 실감할 정도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학회에 3명의 동료와 함께 참석 후, 렌터카를 주차해 둔 주차장으로 이동해 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순간, 어디선가 바람처럼 나타난 4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접근해 와서 말을 걸어왔습니다. 창문을 열고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우리 차량이 옆에 주차해 놓은 자기들의 차량 문에 스크래치를 남겼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그들에게 주장하는 어수선한 순간에 뒷좌석에 동료 한 명이 않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옆에 놓였던 필자의 노트북 가방을 날치기 해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3) 필자가 겪은 세 번째 소매치기 사고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그랑프라스 광장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랑프라스 광장은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극찬했던 곳으로 2018년도에 짝수해마다 개최되는 '꽃 카펫 축제(Flower Carpet Festival)'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인파 속을 비집고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서있는 데, 한 남자가 필자에게 넘어지듯 몸을 접촉하면서 다른 데로 급히 사라져 버렸어요. 예감이 이상해서 바지 주머니를 확인해 보니 현금 150유로, 벨기에 면허증,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이 사라졌습니다. 신용 카드 분실 신고를 먼저 했으며, 그다음 날 자동차로 스웨덴 여행을 출발할 예정이라 즉시 경찰서에 가서 운전면허증 분실 확인서를 발급해 다음 날 아침에 무사히 여행을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지갑이나 스마트폰은 절대로 뒷 주머니나 옆 주머니에 넣으면 위험하니 안 주머니나 허리 가방(포켓 벨트, 힙색)에 소지를 해야 합니다.
4)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5분간 주차를 했을 때, 차량 유리를 깨고 차량 안에 있던 몇 백만 원 상당의 카메라, 아이패드, 옷 등을 훔쳐 간 사건으로 유럽 여행 시 차량 안에는 어떠한 물건도 놓아두어서는 안 됩니다. 여름에 유달리 더운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자동차 여행 중 더위를 피하기 위해 주차 후, 창문을 열고 잠시 낮잠을 취하더라도 창문 틈이나 창문을 열고 소지품들을 날치기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5) 유럽에서 가장 절도가 많았던 지역은 이탈리아로 기차 여행 중 여행의 피로 누적으로 졸거나 잠이 들 때, 선반에 놓여 있던 여행 캐리어를 도단 당하는 사례와 레스토랑에서 앉아 식사를 하다가 캐리어를 도난당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6) 터키 이스탐불의 호텔에 투숙한 한국인 여행객이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호텔로 돌아와 보니 2개 캐리어의 지퍼가 고장이 나 있었습니다.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한화로 100만 원이 넘는 현금이 사라졌습니다. 호텔 프런트에 도난 사실을 알리고 CCTV 존재 여부를 확인해 보니 그들의 호텔방은 CCTV가 설치되지 않았던 사각 지역에 위치했습니다. 호텔방은 방문이 자동으로 닫히는 문이고, 카드 키를 사용하는 문으로 열쇠로 문을 열 수도 없으므로 누군가 마스터 키로 열고 현금을 훔쳐간 것 같습니다.
외국 여행을 할 때는 여행자 보험도 보상을 해 주지 않는 현금은 노점상에 현찰을 꼭 지급할 경우와 팁을 주기 위해 수백 불 정도만 지참을 하고, 가능한 신용 카드를 사용해 현지 통화(수수료 유리)로 지불하기를 추천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호텔은 저렴한 호스텔과 민박집도 아니고, 뷰가 좋다는 평이 올라온 괜찮은 호텔인데도 이러한 도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 유럽여행 시 공통 주의사항
1) 경계를 유지하세요: 주변, 특히 혼잡한 관광 지역, 대중교통, 번화한 거리에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2)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현금, 여권, 중요한 서류 등 귀중품을 보관하려면 허리 가방(포켓 벨트, 힙색)이나 숨겨진 주머니를 사용하십시오. 가방과 주머니를 닫아 두고 잠금 지퍼가 있는 가방의 사용을 고려하십시오.
3) 부의 화려한 과시를 피하세요: 값비싼 보석이나 시계를 착용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비용 지불 시 거액의 현금을 보이는 것을 지양하십시오. 이는 소매치기나 도둑으로부터 원치 않는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현금을 한 곳에 보관하지 말고 여러 여행 가방이나 동반인 별로 나누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4) 개인용 전자 제품에 주의하세요: 스마트폰, 카메라 및 기타 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전하게 보관하십시오. 테이블이나 열린 가방에 방치하지 마십시오.
5) 호텔 금고를 사용하세요:귀중품은 객실에 두지 말고 호텔 금고에 보관하고 반드시 보관 영수증을 받으십시오.
6)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조심하세요: 도둑은 공범이 귀하의 소지품을 훔치는 동안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해 주의를 산만하게 하게 하기 위하여 팀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누군가가 갑자기 접근하는 경우 정신을 집중하십시오.
7)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세요: 방문하려는 특정 지역에서 도둑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사기와 전술을 조사하십시오. 사전 지식은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는 최선의 방어책입니다.
8) 중요 문서는 사본을 보관하세요:여권, 신분증 및 국제운전면허증 등을 복사하거나 디지털 스캔하십시오.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하여 사본을 원본과 별도로 보관하기 바랍니다.
9) 안전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소지품을 손으로 잡고, 혼잡한 장소에 주의하십시오. 길거리에서 택시를 부르는 대신 평판이 좋은 택시 서비스, 콜택시나 차량 공유 앱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10) 본능을 믿으세요: 뭔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의심스럽다면 직감을 믿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3. 유럽여행 시 주요 국가별 주의사항
1)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니스 등 관광 명소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십시오. 도난 방지용 가방을 착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2)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 마드리드의 푸에르타 델 솔과 같은 장소에서는 방해 요소를 조심하십시오. 소지품(스마트폰, 핸드백, 백팩,, 카메라 등)은 항상 손에서 놓지 말고, 물건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3)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영국 박물관, 타워 브리지, 버킹검 궁전 등의 인기 명소인 관광 지역에서는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안전한 가방을 사용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하십시오.
4) 프랑스: 에펠탑, 디즈니랜드 파리, 루브르 박물관, 생젤리제 거리, 대중교통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주의하십시오. 소지품은 항상 손에서 놓지 말고, 물건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귀중품을 공개적으로 착용이나 표시하지 마십시오.
5)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뮌헨의 마리엔플라츠 등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조심하십시오. 귀중품은 가능한 지참하지 마시고 호텔 금고를 사용하십시오.
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담 광장과 번화한 시장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십시오. 도난 방지 조치를 취하고 가방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7)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와 관광 지역에서는 주의하십시오.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참하고 많은 양의 현금을 휴대하지 마십시오.
8) 포르투갈: 리스본의 바이샤 지구와 포르투의 리베이라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안전한 가방을 사용하고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9) 스위스: 취리히의 반호프슈트라세, 제네바의 구시가지와 같은 관광 지역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십시오.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참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조심하십시오.
10)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슈테판플라츠와 잘츠부르크의 구시가지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십시오. 도난 방지 조치를 취하고 혼잡한 장소에서는 주의하십시오.
4. 유럽여행 안전 꿀팁 (예방 및 조치사항 10 계명)
1)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누가 보더라도 과도한 관광객 모드의 패션은 소매치기나 날치기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현지에서 오랜 생활을 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복장을 하거나 최대한 그 나라나 도시에 맞는 스타일의 패션을 입습니다. 특히,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도시에서는 세미 정장을 입거나 액세서리를 주로 활용합니다. 날씨 변화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카프는 여행객 티를 피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2) 현금보다 신용카드, 당일 꼭 필요한 현금만 지참: 신용카드를 가능한 사용하고 현금 환불은 최소화하여 각 나라별 사용할 현금을 봉투에 나눠서 캐리어 여러 군데 나눠 지참을 합니다. 각 나라 도시에서 하루 여행경비를 초과하는 현금의 지참을 피하면, 도난 시에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도 만일을 준비해 여러 장을 가져가더라도 관광 일정으로 외출 시에는 한 장 정도만 지니고 다니고, 신용카드는 잃어버려도 바로 정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3) 여권은 나의 동반자: 길에서 갑자기 사복 입은 남자들이 경찰이라고 자칭하며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할 때가 있지만, 해외 여행자들에게 무턱대고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자칫 잘못 보여줬다가 여권을 빼앗기거나 주의가 산만할 때 다른 한 명이 소지품을 훔쳐 달아날 수도 있습니다. 체코처럼 반드시 여권 소지를 권고하는 나라에서 여행할 때나 도시를 쇼핑하는 일정이 들어 있다면, 사본보다는 원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권도 도난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호텔에 안전하게 보관해 놓고, 여행 외출 시에는 사본을 지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여권 도난이나 분실 시 대사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근무시간 및 필요 서류(사진 등)를 확인해 당일 또는 익일에 가능한 일찍 방문을 하여 임시 여권을 발급받습니다. 귀국 시 항공사 체크인할 때, 예약 정보의 여권번호와 임시여권의 번호가 다르기 때문에 탑승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경찰보고서(Police Report)가 있으면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합니다.
4) 지나친 친절은 정중히 사절: 많은 짐을 가지고 여행 이동시나 매표소 및 기계 앞에서 사용 방법이 헷갈려 우물쭈물할 때 어디선가 바람처럼 친절한 도우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선의로 다가오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도움 후에 팁을 요구하거나 순간 뭔가 하나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친절로 다가오는 사람은 일단 먼저 경계해야 합니다.
5) 마치 아는 길을 가는 것처럼: 길을 찾느라 두리번거리거나 길에 서서 지도를 펴 놓고 본다든가 가이드북을 읽고 있으면 바로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충분히 숙지 후에 마치 아는 길을 가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자물쇠와 와이어 자물쇠의 사용: 여행용 가방은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가벼운 번호 자물쇠를 달고 다니며, 대형 캐리어는 와이어 자물쇠를 반드시 부착하여 기차 여행 시 짐칸에 와이어 자물쇠로 자전거를 매어 놓듯이 기차 기둥에 함께 감아서 열차 이동시 안전을 도모합니다.
7) 내 휴대폰 및 지갑의 존재를 알리지 마라: 여행지에서 남자들이 휴대폰 및 지갑을 뒷주머니나 옆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걸 자주 보게 되는데 휴대폰 및 지갑은 찰나에 사라질 수 있어 절대 보이는 곳에 넣고 다니지 말고 가방 깊숙이 넣어둡시다. 신용카드나 휴대폰을 분실했을 땐 정지신청을 먼저 한 후, 경찰서에 가서 경찰보고서(Police Report)를 받아야 합니다. 경찰보고서 작성 시 ‘잃어버린’이라는 뜻의 ‘LOST’가 아닌 ‘도난된’의 의미를 지닌 ‘STOLEN’으로 써야 보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습니다. 분실 목록을 작성 시 현지 언어가 이해가 안 되면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 누락하는 분실 품목들이 없이 모두 기입합니다.
8) 백팩과 옷핀의 조합: 배낭은 주로 등으로 메지만 뒤에서 누가 지퍼라도 열면, 이 상황을 알기도 힘듭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옷핀으로 지퍼의 손잡이를 집어 주십시오. 유럽 여행객들을 위한 흔한 유머로 “백을 뒤로 매면 모두의 것, 옆으로 매면 너의 것, 앞으로 매야 나의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요한 소지품(여권, 신용카드, 국제운전면허증, 지갑, 유레일 패스 등)은 백팩에 넣는 것보다 허리 가방(포켓 벨트, 힙색)을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9)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이동시 자세: 앞을 보고 서지 말고 옆으로 서십시오. 덜컹거리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앞만 보고 서있다 보면, 뒤에서 무얼 하는지 알 수 없어서 소매치기 위험이 큽니다.
10) 여행자 보험으로 여행의 안전벨트 착용: 여행자 보험 가입은 꼭 가입하시기 바라며, 저렴한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으로 가입합니다. 여행 중 분실이나 도난 사고가 발생 시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신고 후, 경찰보고서(Police Report)를 받아야 하며, 도난이나 분실을 당한 물품을 개략적인 구입가격과 함께 기재를 해야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마치며
소매치기로 유명하다는 나라로는 스페인, 도시로는 로마와 파리 등이 있지만, 빈틈만 보이지 않는다면 두려움에 떨 만큼 위험한 곳은 절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경계심을 유지하고, 도난 방지 조치를 취하고, 혼잡한 지역에서 소지품을 항상 손으로 잡고 있으면, 여행자가 유럽의 주요 국가를 여행하는 동안 도난 및 분실을 피하고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유용한 사이트 BEST 4를 추천드리니 방문하시면 생활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https://tour-heath-guide.tistory.com/40
2. https://tour-heath-guide.tistory.com/55
3. https://tour-heath-guide.tistory.com/49
4. https://tour-heath-guide.tistory.com/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