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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노메달을 기록한 한국 역도는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다짐했다. 한국 역도의 부흥을 이끌 선두 주자가 ‘포스트 장미란’인 박혜정(21, 고양시청) 선수다. 역도 경기의 개요, 경기종목(인상, 용상), 역도경기의 특성(계체, 인상 경기, 용상 경기), 경기 규칙과 방법, 경기 시설 및 용구, 역대 올림픽의 메달 실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도(Weightlifting) 경기 개요
역도 경기는 선수들이 바벨을 들어 올리는 힘과 기술을 겨루는 올림픽 정식 종목입니다. 이 스포츠는 근력, 파워, 기술, 그리고 정신력의 조화를 요구하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선수들을 가리는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수들은 바벨을 들어 올리는 두 가지 동작인 인상과 용상을 수행하며, 이 두 동작의 합계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역도 경기 종목
역도 경기는 두 가지 주요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인상(Snatch)
- 바벨을 한 동작으로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종목
- 빠른 속도와 폭발적인 힘이 필요
용상(Clean & Jerk)
- 바벨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 올린 후, 다시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두 단계 동작으로 구성된 종
- 더 무거운 중량을 들 수 있지만, 기술적으로 더 복잡함
역도 경기의 특성
계체
- 경기 전 선수들의 체중을 측정하는 과정
- 체급별로 경기가 진행되므로 중요한 절차
인상 경기
- 선수당 3번의 시도 기회
- 가장 높은 중량을 성공한 기록이 최종 기록
- 인상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도 용상 경기에서 역전할 기회가 있
용상 경기
- 인상과 마찬가지로 3번의 시도 기회
- 인상과 용상의 합계로 최종 순위 결정
- 용상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인상 경기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
역도 경기 규칙과 방법
- 선수는 체급별로 분류됨
- 각 종목에서 3번의 시도 기회 제공
- 심판 3명이 성공 여부를 판정
- 인상과 용상의 합계로 최종 순위 결정
- 동점 시 체중이 가벼운 선수가 승리
역도 경기 시설 및 용구
- 플랫폼(경기대): 4m x 4m 크기의 경기 무대
- 바벨(바): 남자 20kg, 여자 15kg의 기본 무게
- 원판: 다양한 무게의 원판을 바벨에 추가
- 마그네슘 가루: 손의 미끄럼 방지용
- 전자 심판 판정등: 전자 심판 판정등은 대회 명, 시기 수, 현재 중량, 시간표시, 성공 및 실패 신호음, 부별 등의 표시
- 계체 저울: 세계 선수권, 올림픽을 포함한 모든 경기에서 저울은 최소 10g에서 최대 200kg까지 잴 수 있는 것이어야
- 기타 장비: 계시 시계, 시기판, 점수 기록판, 신기록판
경과시간은 경기장과 warm-up장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계시원은 국제심판이어야 함
역대 올림픽의 한국 역도 메달 실적
-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첫 금메달 (김성환)
-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3개의 금메달
- 2008 베이징 올림픽: 2개의 금메달
- 2012 런던 올림픽: 1개의 금메달
한국은 특히 경량급에서 강세를 보이며, 세계 역도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역도 경기는 근력과 폭발력이 중요한 스포츠로, 한국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역도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역도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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